크리에이티브 커브 : 천재라 불리우는 사람들은 어떤 패턴이 있을까?
크리에이티브 커브를 읽는 동안에는 목적있는 연습이라는 말을 꼭 기억해야 한다.
1만시간을 연습한다 하여도, 목적이 없는 연습은 나를 성장 시키지 않는다.
천재란 무엇인가?
천재는 다음 세가지를 갖추고 있다.
1. 소재 : 창의적인 사람은, 이미 있는 것 부터 알아야 한다.
첫째. 창의적인 사람은 기술의 표준과 규범을 배워야 한다.
둘째. 창의적인 작품은 어느적도 이같은 형식적인 소재에 속해야 한다.
2. 문지기 : 창의성을 판단해 줄 사람
현대 사회에서는 소비자, 인스타 팔로워 등이 있다.
창의성을 소비하기 위해 어느정도의 경제적 번영이 필요하다.
물질적 자유, 경제적 자신감이 있는 소비자들은 보이지 않는 후원자들이다.
3. 개인 : 개인의 성장과 개인의 홍보
자신의 비전을 대중에게 홍보 할 줄 알아야 한다.
인적 자원도 보이지 않는 훌륭한 역할을 한다.
체제 안에서 인정을 받아야 한다.
*단순노출 효과 : 자주 보여지는 것에 호감을 갖게 되는 것.
**크리에이티브 커브 : 선호도와 친숙성 사이의, 종형 곡선
친숙성과 색다름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크리에이티브 커브의 핵심이다.
※ 크리에이티브 커브의 네가지 법칙※
1.소비
소비를 통해 경험과 지식을 축적하라. 경험과 지식이 결합되면 새로운 아이디어는 저절로 눈에 띄는 법이다.
경험은 친숙한 아이디어를 더 쉽게 떠올리게 해준다.
직접 경험을 할 수 없을 경우, 내가 하고자 하는 분야를 소비하여 간접경험으로 흡수하면 된다.
단, 내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의 소비가 나에게 극적인 도움을 준다. 내가 관심있는 분야에서 모르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소비하여 익숙하게 만들어야 한다.
여러가지 간접 경험들이 우뇌에 축적되어 우연한 계기에서 아하! 의 순간을 만들어 낸다.
2.모방
프랭클린 메소드 : 성공한 창의적 작품의 기본 구조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재창조하는 과정
ex) 작가나 기자의 경우, 마음에 드는 소설이나 기사의 얼개를 분석하여 그대로 배낀다. 그 후, 그 얼개대로 여러개의 글을 써보면서 내것으로 만들고, 익숙해졌다면 그 얼개를 뒤섞어보기도 하며 변형 해본다.
청중들이 친숙함을 좋아한다는 제약 ” 성공한 작품의 기본 구조 ” 을 소비하고 모방하면, 친숙하며 색다른것이 적절히 혼합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며, 크리에이티브 커브의 스위트 스폿을 건드린다.
3.창의적 공동체
창작 활동은 혼자서는 너무 어렵다. 창의적 공동체를 형성해서 함께 성장 하여야 한다.
* 추천도서: 아이들의 재능 개발 *
(1) 마스터티처 : 재능이나 근면의 패턴과 공식을 가르쳐주는 사람. 적절한 친숙성의 작품을 창작할 수 있는 사람. 기술연마에 도움과 피드백을 주는 사람
누구에게나 배울 수 있다. 일상의 90%를 질문하며 보내라. 스승을 찾는 노력을 멈추지 마라. 호기심을 멈추지 마라.
가능한 창작자들이 많은 도시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라.
(2) 상충하는 협업자 : 결점을 보완 할 수 있는 개인이나 집단.
창작 작업에서는 협력자가 중요하다.
이상적인 협업자는 다른 관점을 제시하며 서로의 약점을 보완한다.
(3) 모던뮤즈 : 지속해서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우정어린 경쟁자를 자처하며, 수준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등떠밀어 주는 사람
(4) 유명 프로모터 : 신인을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이며, 동시에 신인으로부터 아이디어를 받아서 크리에이티브 커브를 연장하는 혜택의 수혜자가 된다.
4.반복
크리에이티브 커브를 끊임 없이 만들어내기 위한, 반복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적절한 제약은 크리에이티브 커브 스위트 스팟을 찾는 아이디어에 도움이 된다.
ex) 아이스크림의 당도, 인증받은 재료, 재료의 성격, 진열대 공간 등의 제약을 고려하며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오게 된다.
크리에이티브 커브의 네가지 법칙 이외에, 청중분석은 내가 개인적으로 와닿아서 다섯번째 번호를 붙였다.
5.청중 분석
창작 활동에서 타깃으로 삼은 청중의 성격을 좀 더 자세히 파악하면 많은 이점이 있다. 데이터 기반의 반복 과정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은 창작 행위를 유레카의 순간이나 갑작스러운 게시의 연속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커브를 좀 더 확실하게 이해하는 과정으로 생각한다.